오늘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보니 엄마가 돈까스를 하고 계셨다. 전문돈까스 요리점 에서먹은 맛하고는 너무나 틀렸다...

 

일반음식점에서 먹은 돈까스는 퍽퍽하고 식감도 없었지만 막내이모가 보내주신 덕순네 돈까스는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베어나오며 내입에 완전 딱이였다...

 

하물며 돈까스와 보내주신 돈까스소스에 같이 먹으니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나도 모르게 왕돈까스 두개를 뚝딱 먹음직스럽게 먹었다...

 

더먹고싶었다...근데 이런 정말우리엄마는 너무 미인이시다...

 

"이건 치즈돈까스야 먹어보렴 유비야"

 

엄마 사랑해요...난 치즈돈까스도 한개를 금방먹었다...

 

난 엄마에게 "엄마 난 이제 동네에서파는 김밥나라나 돈까스 전문점에서 돈까스 못먹겟어요...

 

덕순네 왕돈까스를 매일 해주세요 ㅎㅎㅎ"

 

엄마에게 들은 얘기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직접 만들어서 하나하나 직접 검증하고 꼼꼼하게 택배로 붙여주시니 정말 맛도 맛이지만

 

믿고 먹을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청정지역인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에서 보내주시니 너무나 믿을수있어서 좋았다...